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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순일, 변호사 등록않고 '대장동 송전탑' 소송 자문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일하면서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변호사 업무를 수행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검찰이 권순일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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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팀, 1조원대 ‘박달스마트밸리’에도 입찰 시도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위치도. 사진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 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1조 원 규모의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돌연 취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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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부인이 먼저 연락해 샀다" 62억 타운하우스 미스터리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가 법인 명의로 보유한 60억 원대 판교 타운하우스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부인이 의뢰로 거래가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7일 중앙일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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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답 냈는데 성남의뜰만 고득점,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
국회 정무위·행안위·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3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비협조적이라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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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컨소, 화천대유와 부적절 관계 의심"…FIU 권한 논란도
6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대장동 개발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우선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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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남의뜰 전결 한방에...하나은행 수수료 200억→300억"
9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관사인 하나은행이 프로젝트 사업자인 ‘성남의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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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로비 없다…곽상도 아들은 산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씨가 27일 경찰에 출석하며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그런 것(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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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경, 대장동 의혹 수사 뭉개는 것 아닌가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며 게이트급으로 비화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은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의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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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만배 동생 김석배 화천대유 이사 소환…김민걸 회계사도 조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동생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김씨 동생이자 화천대유 이사인 김석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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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검·경 협력" 하루 만에…경찰, 곽상도 父子 사건 검찰 송치 검토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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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억이 왜 뇌물이냐…화천대유 전직원 5억+α 성과급"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밝힌 뒤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곽 의원은 “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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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권순일 화천대유서 月 1500만원 고문료, 의심 마땅"
권순일 전 대법관. 뉴스1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택지개발 시행사 '화천대유' 논란과 관련해 권순일 전 대법관의 위법 의혹을 제기했다. ‘사후 수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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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50억 끝 아니다…"화천대유 임원 100억가량 받았다"
9월 27일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뉴스1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민간 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퇴직하며 거액을 받은 임직원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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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원주민들, 이재명 배임혐의로 검찰 고발 나선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경기 성남시 대장동 원주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대장동 개발사업 주요 결재선에 있었던 성남시 관계자를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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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표 “최윤길 성과급 40억원, 도시개발사업선 일반적”
화천대유 대표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최윤길 성남시의회 전 의장에게 지급하기로 한 40억원대 성과급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선 일반적인 액수라고 밝혔다. 12일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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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자 김만배-변호사 남욱, 그들은 어떻게 '대장동 깐부'가 됐나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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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50억 퇴직금 논란, 곽상도 국민의힘 탈당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불똥이 국민의힘으로 옮겨붙었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에서 6년간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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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부르고, 이재명 고발장 받고…경찰 수사는?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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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출석 통보…회삿돈 빌린 경위 확인 방침
경찰이 성남 대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인 김 모씨에게 출석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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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천대유 수사팀 11명 철수…"수사 마무리는 아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모습. 장진영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경찰청 소속 수사 인력을 전담수사팀에서 철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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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퇴직 임원, 성과급 등 100억 가까이 받았다”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최근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자리가 비어있다. 임현동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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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만 6개월 했는데 별장이겠나”…62억 타운하우스 두고 증폭되는 미스터리
천화동인 1호 법인이 보유한 타운하우스 단지 입구. 양수민 기자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가 보유한 60억 원대 판교 타운하우스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판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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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公 간부 절대·상대평가 다 했다···野 "대장동 셀프심사 증거"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 연합뉴스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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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 8명 출국금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 연합뉴스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화천대유자산